삼척 양계장 화재로 28만마리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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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3-11-05 19:46
입력 2023-11-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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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 39분쯤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5일 낮 12시 39분쯤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12시 39분쯤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 등은 굴착기를 동원해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양계장 건물을 해체하는 등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6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닭 18만마리와 병아리 10만마리 등 28만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계사 3동과 사무실 1동 등 총 4동이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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