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서 엄마와 아기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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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3 15:23
입력 2023-06-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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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연합뉴스
경찰 이미지.
연합뉴스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와 아기가 추락해 숨졌다.

13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한 아파트 상가 4층 옥상에서 40대 여성과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가 추락했다.

‘쿵’ 하는 소리를 들은 한 주민이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이들은 엄마와 아들 관계로, 엄마는 현장에서 숨지고 아기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들은 해당 아파트 거주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과 주민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예림 인턴기자·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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