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 촉구 삭발 시위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8-03 09:55
입력 2022-08-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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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용산구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삭발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2.8.3
연합뉴스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용산구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삭발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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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3일 서울 용산구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8.3
연합뉴스 -
3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플랫폼 기둥에 붙은 전국장애인철폐연대의 요구가 적힌 스티커가 지저분하게 떼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스티커는 지하철을 찾은 시민들이 전장연 집회에 대한 반발심으로 떼었을 가능성이 크다. 지하철 직원 혹은 청소부는 스티커에 일절 손을 대지 않는것이 현재 교통공사 방침이기 때문이다.
전장연은 떼어진 스티커 자리 위에 계속해서 새로운 스티커를 덧붙이고 있다. 2022.8.3
뉴스1 -
전국장애인철폐연대 박경석 공동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자신들의 요구가 적힌 스티커가 떼어지자 그 위에 스티커를 덧붙이고 있다.
이날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스티커는 지하철을 찾은 시민들이 전장연 집회에 대한 반발심으로 떼었을 가능성이 크다. 지하철 직원 혹은 청소부는 스티커에 일절 손을 대지 않는것이 현재 교통공사 방침이기 때문이다. 2022.8.3
뉴스1
서울교통공사가 이른 아침부터 열차운행이 지연될 수 있다고 안내를 했지만, 출근길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하철로 승객들이 몰려 일부 혼잡이 빚어졌다.
장애인 권리예산과 이동권 보장, 장애인 권리 4대 법률 제·개정 등을 촉구해온 전장연은 1일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28일만에 대규모 출근길 시위를 재개했다. 삼각지역에서 혜화역으로 이동하는 시위는 평일에 계속 해왔다.
이날 시위에는 박경석 전장연 대표를 포함해 활동가 약 20명이 참여했다.
박 대표는 “왜 지하철만 타느냐는 분들도 많은데 앞으로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투쟁을 해나갈 것”이라며 “장애인 권리예산과 탈시설 권리를 보장하라”고 말했다.
박 대표를 비롯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 5명이 지하철에 탑승했고 열차 지연은 발생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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