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 투척남, ‘인혁당 피해자 인쇄물’ 머리에 쓰고 등장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3-26 13:21
입력 2022-03-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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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 앞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 A씨가 26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대구지법 서부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자신을 인혁당 사건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이날 법원에 들어서며 인혁당 사건 피해자 8인의 얼굴이 인쇄된 종이를 머리에 쓰고 나타났다. 2022.3.26
뉴스1 -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던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6일 오전 대구지법 서부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20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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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 앞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 A씨가 26일 오전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영장심문법정을 나서고 있다.
체포 이후 자신을 인혁당 사건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이날 법원에 들어서며 인혁당 사건 피해자 8인의 얼굴이 인쇄된 종이를 머리에 쓰고 나타났으며, 법정 입장 후 법원 관계자의 지시에 따라 인쇄물을 벗고 심문에 참여했다. 20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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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 앞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 A씨가 26일 오전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영장심문법정을 나서고 있다.
체포 이후 자신을 인혁당 사건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이날 법원에 들어서며 인혁당 사건 피해자 8인의 얼굴이 인쇄된 종이를 머리에 쓰고 나타났으며, 법정 입장 후 법원 관계자의 지시에 따라 인쇄물을 벗고 심문에 참여했다. 20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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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38분쯤 대구지법 서부지원에 모습을 드러낸 A씨는 “인혁당과 연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네”라고 대답했다.
그는 또 “병 안에 든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소주”라고 짧게 답한 뒤 법정으로 들어갔다.
경찰관 권유에도 인쇄물을 벗지 않았던 A씨는 “법정 안에서 머리에 쓴 것을 벗으라”는 법원 관계자의 지시에 따라 인쇄물을 벗어 손에 쥔 채 심문에 참여했으며, 인혁당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전날 특수상해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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