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부선, 이재명에 ‘3억 청구’ 재판 내년 1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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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1-11-10 21:51
입력 2021-11-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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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허언증 환자로 몰렸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 씨가 25일 오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던 중 울먹이고 있다. 2021.8.25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허언증 환자로 몰렸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 씨가 25일 오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던 중 울먹이고 있다. 2021.8.25
연합뉴스
영화배우 김부선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6부(부장 우관제)는 10일 예정됐던 이 재판의 4차 변론기일을 내년 1월 5일 오후 4시로 연기했다.

이 후보 측이 지난 8일 재판기일 변경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9일 이를 수락했다.

김씨는 2018년 9월 ‘이 후보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자신을 허언증 환자로 몰아 정신적, 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이 후보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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