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가 던진 아이폰 잠금해제됐다…경찰, 수리도 완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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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1-10-20 08:51
입력 2021-10-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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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경기도 제공
대장동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경기도 제공
경찰이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던져 파손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디지털포렌식센터는 20일 “유 전 본부장의 휴대전화를 수리 후 잠금해제했다”고 밝혔다.

이 휴대전화는 유 전 본부장이 지난달 29일 의번 의혹을 수사하는 또 다른 주체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주거지 압수수색을 하자 9층 창문 밖으로 던진 아이폰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 측은 이 아이폰의 비밀번호를 최근 경찰 측에 제공했고, 경찰도 물리적 수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데이터 복구와 분석을 통해 통화 내용과 파일을 살펴볼 예정이다.



다만 이 휴대전화는 검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지기 직전인 지난달 중순 개통된 것이며, 옛 휴대전화는 검찰이 확보해 수사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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