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6~17세 코로나19 백신예약 이틀째, 3명 중 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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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기자
수정 2021-10-07 14:58
입력 2021-10-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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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자료사진. 연합뉴스
백신 접종 자료사진. 연합뉴스
16~17세(2004~2005년생)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 이틀째, 접종 대상의 3분의 1 정도가 예약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6~17세 예약 대상자 89만 8804명 중 29만 8776명(33.2%)이 예약을 마쳤다.

16~17세 예약은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됐는데, 하루하고도 4시간 만에 접종자 3명 중 1명이 참여한 셈이다.

16~17세 예약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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