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자발찌 훼손”…20대男, 관악구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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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1-09-11 13:38
입력 2021-09-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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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자료사진.  서울신문
전자발찌 자료사진.
서울신문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30분쯤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서 20대 남성 A씨를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과거 동선을 토대로 잠복하다 붙잡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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