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확진 580명…소규모 연쇄감염이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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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1-09-04 10:41
입력 2021-09-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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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58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나흘째 하루 500∼600명대로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절반 가까운 293명(50.5%),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37명(40.9%)으로 집계됐다.

중증 환자 치료병상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2병상 추가 확보되면서 도내 치료병상 수는 1986개로 늘었다.

이로써 일반과 중증 환자 병상을 합친 도내 치료병상 가동률은 80.4%로 전날 81.6%보다 낮아졌다.

이 중 중증환자 병상 역시 225개 중 125개(55.6%)를 사용하고 있어 전날(57.8%)보다 낮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도 전날 81.9%보다 낮아져 79.6%를 기록했다.

고양지역 물류센터,부천지역 병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고양시 한 물류센터에서는 지난달 29일 직원 1명이 확진된 뒤 전날까지 6일간 직원 13명이 확진됐다.

부천시 한 병원에서는 지난달 27일 환자 1명이 확진된 뒤 전날까지 8일간 도내에서 직원 4명과 환자 8명,가족 2명 등 모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755명이 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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