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이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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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지나간 부산 시내 도로 복구 작업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간 24일 오전 부산 연제구 양정교차로 인근 일부 구간 도로가 폭우에 파손되고 토사가 유입돼 아수라장으로 변해 있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연제구청이 중장비를 동원,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8.24.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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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탕물 쓸어내는 태화시장 상인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울산을 지나간 24일 오전 중구 태화시장이 많은 비로 침수된 가운데 한 상인이 가게 안까지 들어온 흙탕물을 빗자루로 쓸어내고 있다. 2021.8.2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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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침수된 태화시장…‘복구 중’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울산을 지나간 24일 오전 중구 태화시장이 많은 비로 침수된 가운데 상인들이 흙탕물을 쓸어내고 있다. 2021.8.2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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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치우는 주민태풍 ‘오마이스’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24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한 빌라에서 주민이 집 주변에 쌓인 돌을 치우고 있다. 2021.8.2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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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진 담 정리하는 해병태풍 ‘오마이스’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24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한 집의 담이 무너지면서 해병대원들이 무너진 담 잔해를 치우고 있다. 2021.8.2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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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지나간 울산…태화시장 침수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울산을 지나간 24일 오전 중구 태화시장이 많은 비로 침수돼 상인들이 흙탕물을 씻어내고 있다. 2021.8.24 연합뉴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간 24일 곳곳이 많은 비로 침수된 가운데 시민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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