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1770명...20일 1900명대 예상
임효진 기자
수정 2021-08-19 21:54
입력 2021-08-19 21:54
뉴스1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77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995명보다 225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11명(62.8%), 비수도권이 659명(37.2%)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적게는 1900명대 중후반, 많게는 20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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