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복군 군복’으로 새단장한 서울도서관 꿈세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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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1-08-09 10:02
입력 2021-08-09 10:02
광복절 76주년 앞두고 9일 서울시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꿈세김판에 ‘광복군 군복 편’이 걸렸 있다.

이 군복은 한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광복군 군복으로 국가등록문화재 제460호로 등재돼있다. 육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1972년 1월 13일 서울시청 4층 한 금고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20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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