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국 폭염특보…낮 최고 36도·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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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21-07-29 08:15
입력 2021-07-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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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1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을 가리고 있다.  2021.7.2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1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을 가리고 있다. 2021.7.2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목요일인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전북, 경상 내륙은 낮 12시부터 밤 12시 사이, 충청권에는 30일 오전 3시까지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상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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