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중학교 신축공사현장 화재...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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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1-07-02 16:47
입력 2021-07-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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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중학교 신축 공사현장 5층 옥상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일대에 검은 연기가 많이 퍼져 119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불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소방설비를 이용해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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