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물 삼키는’ 추미애, 제주4·3 수형인 335명 무죄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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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3-17 15:50
입력 2021-03-17 15:31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인 표석 앞에서 전날 제주4·3 수형인 335명에 대한 법원의 전원 무죄 판결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순간 눈물을 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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