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거리두기 현단계 유지…5인 모임금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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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1-02-26 08:58
입력 2021-02-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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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앞으로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주부터 2주간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총리는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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