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풍에 넘어진 공사장 펜스
신성은 기자
수정 2021-01-28 17:37
입력 2021-01-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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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대구지역에 강풍이 불며 대구 달서구 송현동의 한 공사장 펜스가 바람에 넘어져 있다. 2021.1.28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28일 오후 대구지역에 강풍이 불며 대구 달서구 송현동의 한 공사장 펜스가 바람에 넘어져 있다. 2021.1.28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28일 오후 대구지역에 강풍이 불며 대구 달서구 송현동의 한 주택에서 바람에 날아온 구조물을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 하고 있다. 2021.1.28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28일 오후 대구지역에 강풍이 불며 대구 서구 중리동의 도로 펜스가 넘어져 있다. 2021.1.28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28일 오후 대구지역에 강풍이 불며 대구 동구 괴전동의 한 전봇대 전깃줄에 바람에 날아온 패널이 걸려 있다. 2021.1.28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28일 오후 대구지역에 강풍이 불며 대구 동구 괴전동의 한 전봇대 전깃줄에 바람에 날아온 패널이 걸려 있다. 2021.1.28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28일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강풍을 맞으며 걷고 있다. 2021.1.28
연합뉴스 -
28일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강풍을 맞으며 걷고 있다. 2021.1.28
연합뉴스 -
28일 광화문 거리에서 한 시민이 강풍을 맞으며 걷고 있다. 2021.1.28
연합뉴스 -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강풍에 모자를 잡고 걷고 있다. 2021.1.28
연합뉴스 -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집회금지 안내판 위에 강풍에 대비해 모래 주머니가 놓여져 있다. 2021.1.28
연합뉴스 -
눈이 그치고 강한 바람이 부는 28일 오후 서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옆에 마스코트 조형물이 강풍에 대비해 끈으로 고정되어 있다. 2021.1.28
연합뉴스 -
28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비를 동반한 강풍에 시민들의 손에 든 우산이 휘어지고 얼굴에 쓴 마스크가 벗겨지고 있다. 20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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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거리에 설치된 현수막이 강풍에 날리고 있다. 2021.1.28
연합뉴스 -
눈이 내린 28일 오후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 일대에 강풍이 불어 눈보라가 날리고 있다. 2021.1.28
연합뉴스 -
28일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 서부?북부 앞바다 풍랑경보가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후 제주시 용담 해안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1.1.28
연합뉴스 -
28일 오후 제주 육해상에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 서해안로 앞바다에서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는 큰 파도가 치고 있다.2021.1.28
뉴스1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국에 강풍특보가 발효됐으며 최대 순간풍속 시속 9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29일까지 해안과 제주도, 도서지역, 산지는 시속 45∼65㎞(최대 순간풍속 시속 90㎞ 이상), 그 밖의 지역은 25∼50㎞(최대 순간풍속 7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예정이다.
바람은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더 강하게 부니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 현장,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파손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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