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탯줄도 안 뗀 신생아, 산책로에 버려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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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1-01-25 08:32
입력 2021-01-25 08:32

친모 “생활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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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자료사진
신생아 자료사진
탯줄도 떼지 않은 신생아를 주거지 주변 산책로에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 사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신생아를 거주하는 아파트 주변 산책로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2시 47분쯤 아파트 단지 산책로에 신생아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아파트 후문으로부터 약 200m 떨어진 산책로에서 발견된 신생아는 숨진 상태였고, 탯줄도 떼지 않을 채 낙엽 등에 가려져 있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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