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수 전인권, 옆집에 기왓장 투척해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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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1-01-22 08:06
입력 2021-01-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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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씨/뉴스1
가수 전인권씨/뉴스1
가수 전인권(67)씨가 이웃과 시비 끝에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씨를 재물손괴 혐의 피의자로 최근 불러 조사했다.

종로구 삼청동에 거주하는 전씨는 옆집이 지붕을 1m가량 높이는 공사를 해 자신의 조망권을 침해했다며 마찰을 빚던 중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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