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능한 대통령·법무부’ 규탄 동부구치소 재소자
신성은 기자
수정 2021-01-06 15:46
입력 2021-01-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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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수용자가 ‘무능한 법무부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쓴 종이를 창문 밖 취재진에게 내보이고 있다. 2021.1.6
연합뉴스 -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수용자가 ‘확진자들 따뜻한 밥 좀 먹게해주세요’라고 쓴 종이를 창문 밖 취재진에게 내보이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동부구치소 수용자 6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1.6
연합뉴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동부구치소가 발병 초기 117%에 달하는 과밀 수용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338명에 대해 전날(5일) 6차 전수조사를 한 결과 수용자 66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동부구치소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및 관계자들을 업무상과실·중과실치사상,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재소자가 코로나19 확진 재소자들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과 감형을 촉구하는 글을 창살 너머로 꺼내 보이고 있다. 2021.1.6
뉴스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동부구치소가 발병 초기 117%에 달하는 과밀 수용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338명에 대해 전날(5일) 6차 전수조사를 한 결과 수용자 66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동부구치소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및 관계자들을 업무상과실·중과실치사상,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재소자가 ‘무능한 법무부, 무능한 대통령’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창살 너머로 꺼내 보이고 있다. 2021.1.6
뉴스1 -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관계자들이 의료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동부구치소 수용자 6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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