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교도소, 서울동부구치소 이감자 7명 추가 확진
조한종 기자
수정 2021-01-06 11:12
입력 2021-01-06 11:08
영월군 보건당국은 6일 오전 영월교도소 재소자인 50대 3명, 40대 1명, 30대 2명, 20대 1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에도 50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서울동부구치소 재소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영월군 보건당국은 지난 5일 이들 재소자에 대해 전수 검사를 했다.
영월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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