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20대, 여성 50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장 많아
남상인 기자
수정 2020-12-30 11:35
입력 2020-12-30 11:35
80대 여성 확진자 남성의 2배
연령대별 확진자 수는 50대가 1만 820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9358명으로 뒤를 이었다. 0~9세는 1962명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적었다. 연령대별 남녀 확진자 수는 대부분 비슷했으나 80대에서만 유독 여성(1748명)이 남성(903명)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30~60대 확진자 비율은 대개 비슷했으나 10대·영유아, 70·80대로 갈수로 크게 줄었다. 남성 확진자 누계는 2만 7966명(48.48%),여성 2만 9714명(51.52%)이다.
사망자의 성별, 연령별 분포를 보면 성별 차이는 미미하지만 연령대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80대 이상이 444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70대가 239명, 60대가 86명으로 뒤를 이었다. 30, 40대는 한 자리 수 미만이고 20대 미만은 사망자가 없었다. 지난 28일 일일 사망자가 40명으로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29일 20명이 사망해 누적확진자는 879명(치명률 1.47%)으로 늘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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