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행안부 별관 근무 공무원 확진…긴급방역
최선을 기자
수정 2020-12-25 08:56
입력 2020-12-25 08:56
행안부는 세종시 어진동 제1별관 8층에 근무하는 A주무관이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A주무관은 지난 23일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배우자가 24일 확진되자 곧바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 오후 8시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1별관의 사무실에는 23일까지 출근했고 전날은 재택근무를 했다.
KT&G 건물 4~8층을 임차해 사용하는 제1별관에는 본관의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행정 관련 조직 대부분이 입주해 있다. 전체 근무자는 1100여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8층 근무자는 약 250명이다.
행안부는 제1별관 근무자 중 8층 근무자는 반드시 검체 검사를 받도록 하고 나머지 직원들에게도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또 별관청사 내 미화·시설관리·보안요원들에게도 검사를 받도록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