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익태 유족, 고소인 조사 위해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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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2-05 11:06
입력 2020-12-05 11:01
애국가를 작곡한 고(故) 안익태 선생의 친조카 안경용(미국명 데이비드 안)씨가 5일 오전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유족은 안 선생의 과거 친일·친나치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원웅 광복회장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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