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길 건너던 30대 여성, 4.5t 지게차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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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기자
수정 2020-09-23 17:50
입력 2020-09-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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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건너던 30대 여성이 4.5t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2시 45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편도 1차로 도로에서 50대가 몰던 4.5t 지게차가 길을 건너던 30대 여성 A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A씨가 지게차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가 해운대관광고등학교에서 해운대역 방면으로 진행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5m 가량 떨어진 곳에서 길을 건너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이런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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