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서 공중보건의가 쌍꺼풀 수술”…합천군·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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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0-09-11 18:38
입력 2020-09-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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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성형수술 뉴스1 자료사진


경남 합천군보건소 직원 2명이 소속 공중보건의로부터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제보가 나왔다.

11일 합천군은 지난 3월 말 군 소속 공중보건의가 보건소 간이 수술실에서 직원 2명의 성형수술을 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감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합천군보건소 6급 계장과 9급 공무원으로, 6급 계장은 눈 밑 지방재배치술을, 9급 직원은 쌍꺼풀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보건소 간이수술실에서 수술했는지와 보건소 약품과 도구 사용 여부와 업무시간에 수술했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합천경찰서도 이 내용에 대해 내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중보건의는 지난 4월 제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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