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60대, 운전 중 의족 빠져 마트 돌진…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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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03-28 15:45
입력 2020-03-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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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마트 돌진 꽝 1명 부상
화물차 마트 돌진 꽝 1명 부상 28일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서 60대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1t 화물차가 인근 마트로 돌진해 가게가 부서져 있다. 이 사고로 마트 종업원 1명이 다쳤다. 2020.3.28
부산경찰청 제공
무면허로 화물차 운전을 하던 60대가 운전 중 의족이 빠지면서 마트로 돌진해 직원 1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55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경희병원 주차장에서 60대 A씨 몰던 1t 화물차가 병원 건물 마트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마트에 있던 종업원 60대 B씨가 다쳤다.

A씨는 무면허로 화물차를 운전하다가 의족이 빠져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따.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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