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 생가터 표지판 3년 만에 재설치
신성은 기자
수정 2020-01-13 14:48
입력 2020-01-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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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구 중구 삼덕동 박근혜 전 대통령 생가터(현 쇼핑몰 건물) 옆에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라고 적힌 표지판이 재설치돼 있다.
최초 박 전 대통령 생가터에 설치된 표지판은 지난 2013년 2월25일 중구청이 박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해 설치했었다. 당시 박 대통령이 꽃다발을 들고 손을 흔드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2016년 11월18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붉은색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훼손돼 철거됐다가 한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재설치 요구를 중구청이 받아들여 2019년 10월 다시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0.1.13
뉴스1 -
13일 대구시 중구 삼덕동 박근혜 전 대통령 생가터 인근에 생가터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이곳에는 2013년 2월 박 전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해 생가터 표지판이 설치됐다가 2016년 11월 50대 남성이 국정농단 사태 등에 불만을 품고 훼손해 표지판이 철거됐다.
철거 후 3년만인 지난해 10월 표지판이 재설치 된 게 최근 뒤늦게 알려졌다. 2020.1.13
연합뉴스 -
13일 대구 중구 삼덕동 박근혜 전 대통령 생가터(현 쇼핑몰 건물) 옆에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라고 적힌 표지판이 재설치돼 있다.
최초 박 전 대통령 생가터에 설치된 표지판은 지난 2013년 2월25일 중구청이 박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해 설치했었다. 당시 박 대통령이 꽃다발을 들고 손을 흔드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2016년 11월18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붉은색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훼손돼 철거됐다가 한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재설치 요구를 중구청이 받아들여 2019년 10월 다시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0.1.13
뉴스1 -
13일 대구 중구 삼덕동 박근혜 전 대통령 생가터(현 쇼핑몰 건물) 옆에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라고 적힌 표지판이 재설치돼 있다.
최초 박 전 대통령 생가터에 설치된 표지판은 지난 2013년 2월25일 중구청이 박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해 설치했었다. 당시 박 대통령이 꽃다발을 들고 손을 흔드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2016년 11월18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붉은색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훼손돼 철거됐다가 한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재설치 요구를 중구청이 받아들여 2019년 10월 다시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0.1.13
뉴스1
최초 박 전 대통령 생가터에 설치된 표지판은 지난 2013년 2월25일 중구청이 박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해 설치했었다. 당시 박 대통령이 꽃다발을 들고 손을 흔드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2016년 11월18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붉은색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훼손돼 철거됐다가 한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재설치 요구를 중구청이 받아들여 2019년 10월 다시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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