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北 개입설’ 김기수, 세월호 특조위원에 임명

김주연 기자
수정 2019-12-23 02:06
입력 2019-12-22 22:58
22일 특조위 노동조합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지난 20일 특조위에 공문을 보내 김 변호사의 위원 임명을 통보했다. 활동 기간은 23일부터 위원회 활동이 종료되는 내년 12월까지다.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김 변호사는 보수 인터넷 매체 ‘프리덤뉴스’를 이끌며 5·18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 등을 주장해 왔다. 2014년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서는 대리기사를 무료 변론하는 등 유가족에 날을 세웠다.
김 변호사의 특조위원 임명을 반대해 온 세월호 피해 가족들은 지난 20일 특조위에 제척·기피 신청을 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19-12-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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