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에 ‘일본 경제보복 규탄’ 스티커 붙는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신성은 기자
수정 2019-07-26 16:43
입력 2019-07-26 16:42

서울교통공사 노조, 1∼8호선 출입문에 2만장 부착

이미지 확대
서울 지하철에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 보복을 규탄하는 스티커가 붙는다.

서울교통공사노조는 26일부터 지하철 1∼8호선 전동차 내부 출입문에 일본의 경제보복과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내용의 스티커 2만장을 부착한다고 밝혔다.

스티커 부착은 노조 선전 투쟁의 일환이다.

노조는 “스티커 부착은 적반하장 식 경제보복과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는 아베 정권에 대한 지하철 노동자들의 분노와 규탄 의지를 밝히는 행동이며 각계각층의 규탄 투쟁에 함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동차 내부 부착물은 원칙적으로 공사의 허가 없이는 붙일 수 없다. 이번 스티커 부착은 노조 차원의 활동으로, 사측의 허가를 따로 받지는 않았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의 제거 요청이 오면 취지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