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승태 ‘아무 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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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기자
수정 2019-01-23 11:20
입력 2019-01-23 10:33


사법행정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양 전 대법원장에게 질문하는 취재기자의 모습이 마치 춤을 추는 듯 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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