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송…기재부 2차관 병문안 불발

오달란 기자
수정 2019-01-03 21:30
입력 2019-01-03 21:3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신 전 사무관은 3일 오후 6시쯤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뒤 일반 병실에 입원했다. 신 전 사무관의 상태에 대해 병원 측은 “개인정보여서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 전 사무관이 보라매병원에서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신 전 사무관을 병문안하고자 분당서울대병원을 찾았지만 신 전 사무관을 만나지는 못했다.
연합뉴스
그는 신 전 사무관 측이 만남을 거부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라며 “병원 측에는 진료에 최대한 신경을 써서 조기에 쾌유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 전 사무관은 이날 낮 12시 4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발견됐다.
뉴스1
신 전 사무관을 발견 당시에도 극단적 행동을 시도한 상태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 전 사무관이 처음 옮겨진 보라매병원 측은 “도착 당시 의식은 있는 상태였지만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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