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취급 공장서 화재···유해 화학물질 누출 방지 안간힘

이기철 기자
수정 2018-10-08 12:46
입력 2018-10-08 12:46
이 불로 공장 1개동의 절반 가량이 탔으며, 근로자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회사는 불산 취급업체로,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 윈익큐엔씨는 세라믹 세계 3위의 기업이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대피 방송을 내보내고 공장 일대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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