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고속버스 3대 잇따라 추돌…“30명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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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8-09-26 22:25
입력 2018-09-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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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7시 2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청주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2018.9.26  독자 송영훈 씨 제공
26일 오후 7시 2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청주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2018.9.26
독자 송영훈 씨 제공
26일 오후 7시 2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청주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등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충북도소방본부 관계자는 “버스운전자를 포함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한 인원이 30명 정도”라고 말했다.

사고 수습의 여파로 이 구간의 차량 통행에 정체도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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