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에 맞았다” 초등생 뺨 때린 40대 입건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9-17 14:42
입력 2018-09-17 14:42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께 상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B(11)군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아파트 주민인 A씨는 놀이터 인근을 지나가다가 축구공에 맞은 뒤 공놀이를 했던 B군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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