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화성에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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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8-08-19 13:33
입력 2018-08-19 13:33

최고기온이 33도까지 ...다시 무더위

수도권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부터 평택·안성·화성 시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온은 안성 30.9도,화성 30.7도,평택 30.6도이다.

수도권기상청은 세 곳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기상청은 전날 오후 6시부터 경기도 28개 시·군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주 목요일 정도까지는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유지하는 등 다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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