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에서 승용차가 택시 추돌 후 뺑소니…가로등 파손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8-07 09:39
입력 2018-08-07 09:39
서울 종로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그랜저 승용차가 추돌할 때 충격 때문에 택시가 도로 연석을 넘어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가로등이 30도가량 기울어지는 등 파손됐다.
소방 당국은 크레인을 동원해 가로등을 들어내 해체했으며 이 과정에서 교통이 일부 통제됐다.
경찰은 도주 차량의 주인을 확인하기 위해 근처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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