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안산등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

신동원 기자
수정 2018-08-01 13:19
입력 2018-08-01 13:19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이다.
중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수원시 신풍동 측정소의 0.126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삼가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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