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그랬어” 초등생 성추행 50대에 징역 2년 6월
김태이 기자
수정 2018-07-04 13:37
입력 2018-07-04 13:37
제주지법 “과거 미성년자 강제추행 전력 고려 양형”
강씨는 지난해 7월 3일 오후 6시께 서귀포시 내 한 초등학교 인근 버스정류소에서 “예쁘네. 아버지 나이가 몇살이야”라며 A(9)양과 B(9)양의 어깨를 껴안은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9세에 불과한 피해자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들이나 그 법정대리인의 용서를 받지도 못했다”며 “과거 미성년자 강제추행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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