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마필관리사와 열애 “해외도피시절부터 함께”

김유민 기자
수정 2018-01-15 14:01
입력 2018-01-15 13:56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2)씨가 지난해 1월 도피생활부터 마필관리사 이모(28)씨와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더팩트’는 지난 11일 밤 서울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정씨와 이씨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팔짱을 끼고 함께 거주하는 빌딩으로 들어가는 모습 등을 포착해 보도했다.
지난 해 11월 25일 택배기사로 위장한 괴한이 정유라의 가택에 침입해 함께 있던 남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의 피해 남성이 바로 이씨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사실혼 관계였던 신주평씨와 2016년 결별 후 아들을 맡아 키우고 있다. 이씨는 정유라씨 아들, 보모와 함께 덴마크에서 입국한 뒤 현재까지 정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한편 정씨는 국정농단 사건 중 하나인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의 특혜 수혜자로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해 6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혐의 등이 기각되자 같은 달 보강조사 끝에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해 2차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마저 기각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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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트하는 정유라 관리사?’’괴한 피습 사건’ 이후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정유라 씨(오른쪽)와 마필관리사로 알려진 이 모씨가 지난 11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
정유라와 마필관리사 이 씨가 11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한 뒤 다정히 팔짱을 끼고 귀가하고 있다. -
건물로 들어간 그들,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 -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그녀,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정유라 씨. -
자택이 다가오자 다시 거리를 두고 이동. -
정 씨와 이 씨가 생활하는 미승빌딩, 배달 음식은 일주일에 여러 차례 주문. -
지인들과 위장(?)한 채 이동하는 정 씨, 앞엔 마필관리사 이 씨. -
한 식당에 들어가 지인들과 칼국수를 먹는 정유라 씨. -
오랜만에 외식을 마친 두 사람...’정유라를 다정히 잡아주는 이 씨’ -
‘이 씨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 -
‘괴한 피습 사건’ 이후 더 가까워진 모습. -
자택이 다가오자 다시 거리를 두고 이동. -
11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모습을 드러낸 정유라(오른쪽)씨와 마필관리사 이 모씨. -
이젠 ‘정유라의 관리사’로 상당히 가까운 관계가 된 모습.
15일 ‘더팩트’는 지난 11일 밤 서울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정씨와 이씨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팔짱을 끼고 함께 거주하는 빌딩으로 들어가는 모습 등을 포착해 보도했다.
지난 해 11월 25일 택배기사로 위장한 괴한이 정유라의 가택에 침입해 함께 있던 남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의 피해 남성이 바로 이씨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사실혼 관계였던 신주평씨와 2016년 결별 후 아들을 맡아 키우고 있다. 이씨는 정유라씨 아들, 보모와 함께 덴마크에서 입국한 뒤 현재까지 정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한편 정씨는 국정농단 사건 중 하나인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의 특혜 수혜자로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해 6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혐의 등이 기각되자 같은 달 보강조사 끝에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해 2차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마저 기각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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