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한의원 건물 화재…80대 원장 부부 숨져

김유민 기자
수정 2018-01-05 21:21
입력 2018-01-05 21:21
불길은 1시간 만에 잡혔으나 이 화재로 이 주택에 살던 한의원 원장 오모(89)씨와 오씨 아내 정모(80)씨가 숨지고 소방 추산 1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국은 전기 합선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면서 조만간 현장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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