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뉴런 마라톤] 가슴엔 소망, 발끝엔 희망… 새해 첫 아침을 달리다
이혜리 기자
수정 2018-01-02 00:22
입력 2018-01-01 22:20
이모저모·영광의 얼굴들
서울마당 출발 4대문 거쳐 10㎞3代 참가… 한복 등 이색복장도
시각장애인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
한우사골 떡국으로 따뜻한 마무리
공병구·이지윤씨 남녀부문 우승
“올해도 오늘처럼 질주하겠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시상식에서는 남자·여자부 1~5위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제17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참가권이 수여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LG전자 휴대용 스피커를 제공했다. 이색 복장으로 ‘포토제닉상’을 받은 참가자와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아식스 상품권과 한우 세트 등의 경품이 증정됐다. 시상식과 함께 전국한우협회가 지원한 한우 사골 떡국을 먹으며 새해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2018-01-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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