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한강 얼음을 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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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기자
수정 2017-12-15 14:25
입력 2017-12-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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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어붙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교 인근에서 한 시민이 보트를 타고 살얼음이 언 한강 위를 운행하고 있다. 기상청이 공식적으로 한강 결빙을 발표하는 기준은 한강대교 노량진쪽 두 번째와 네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 100미터 부근 관측지점이 얼어붙었을 때다. 이번 겨울 한강 결빙은 작년 보다 42일 빠르고, 평년보다 29일 빠르며 71년 만에 가장 빨리 언 것으로 나타났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어붙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교 인근에서 한 시민이 보트를 타고 살얼음이 언 한강 위를 운행하고 있다. 기상청이 공식적으로 한강 결빙을 발표하는 기준은 한강대교 노량진쪽 두 번째와 네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 100미터 부근 관측지점이 얼어붙었을 때다. 이번 겨울 한강 결빙은 작년 보다 42일 빠르고, 평년보다 29일 빠르며 71년 만에 가장 빨리 언 것으로 나타났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어붙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교 인근에서 한 시민이 보트를 타고 살얼음이 언 한강 위를 운행하고 있다. 기상청이 공식적으로 한강 결빙을 발표하는 기준은 한강대교 노량진쪽 두 번째와 네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 100미터 부근 관측지점이 얼어붙었을 때다. 이번 겨울 한강 결빙은 작년 보다 42일 빠르고, 평년보다 29일 빠르며 71년 만에 가장 빨리 언 것으로 나타났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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