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기후변화 협력 주도…파리 최고등급 ‘명예메달’ 수상

이범수 기자
수정 2017-12-14 01:41
입력 2017-12-13 23:12
서울시 제공
박 시장은 기후변화 분야에서 서울시와 파리시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 시장은 올해 3월 파리시청에서 이달고 시장, 사디크 칸 런던시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 자동차 환경등급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12-1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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