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야산서 산불…소방당국 진화 중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신성은 기자
수정 2017-12-13 02:04
입력 2017-12-13 02:04
12일 오후 11시 40분께 울산시 북구 시례동 인근 야산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30여명과 차량 8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북구는 구청 전 직원을 비상 소집했다.

불은 바람을 타고 주변으로 번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산불진화용 차량을 이용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