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부두서 60대 갑판장 1명 실종…해경 수색
신성은 기자
수정 2017-11-15 01:33
입력 2017-11-15 01:33
14일 창원해양경찰서는 김 씨가 이날 오후 8시 11분께 인근 B호에서 자신의 A호로 이동하기 위해 배 사이를 건너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했다.
인근에 정박해 있던 다른 선박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해경은 김 씨가 A호의 정박을 위해 B호에 묶어둔 1개의 홋줄을 풀고 다시 A호로 향하다가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경에 신고한 A호 선원도 갑판장(김 씨)이 B호가 출항한다는 소식에 묶어둔 홋줄을 풀기 위해 B호에 갔었다고 해경에 진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인근 예인선 등을 동원해 수중 수색에 나섰으나 현재까지 A 씨 행방을 찾지 못했다.
해경은 날이 밝으면 추가 인원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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