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워줄게”…초등생 손님 추행한 음식 배달원 집행유예
수정 2017-09-15 10:07
입력 2017-09-15 10:07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월 7일 오후 7시께 전주 시내 한 도로에서 만난 초등생 B양을 오토바이 운전석 앞쪽에 태워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주 음식점을 찾았던 B양을 우연히 만나자 “집까지 태워다 준다”면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범행 때문에 나이 어린 피해자가 큰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합의한 피해자 측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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