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건물 8층서 20대 추락사…경찰 조사중
수정 2017-08-21 09:06
입력 2017-08-21 09:06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날 건물 안에서 선배,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전화를 받고 홀로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8층에서 A씨와 슬리퍼와 안경이 가지런한 상태로 발견된 점, 발견 당시 다발성 골절이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A씨가 8층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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