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늘 아래… 중부는 물난리·남부는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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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7-16 22:55
입력 2017-07-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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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는 물난리
중부는 물난리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청주시 흥덕구 곳곳이 물에 잠기면서 한 시민이 무릎까지 차오른 물을 헤치며 걷고 있다.
청주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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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는 물놀이
남부는 물놀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1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 연합뉴스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청주시 흥덕구 곳곳이 물에 잠기면서 한 시민이 무릎까지 차오른 물을 헤치며 걷고 있다(위).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1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청주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부산 연합뉴스
2017-07-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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