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틀째 수색…학생증·휴대전화 등 유류품 41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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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7-04-19 18:51
입력 2017-04-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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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 수색하는 관계자들
세월호 내부 수색하는 관계자들 19일 오후 목포신항에서 현장수습본부 관계자들이 세월호 선수 우현에서 내부 수색을 하고 있다. 2017.4.19 연합뉴스
세월호 선내수색 이틀째인 19일 학생증, 휴대전화 등 유류품 41점이 발견됐다.

수습팀은 이날 오전 8시쯤 세월호 A 데크(4층) 선수 좌현에 뚫은 진출입구로 선내에 진입해 수색을 벌였다.

수색은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수색에서는 휴대전화 등 유류품 41점이 수거됐다.

발견된 유류품은 휴대전화 2점, 신발 15점, 의류 15점, 가방 2점, 지갑 1점, 학생증 1점, 충전기 1점, 화장품 1점, 베개 3점 등이다.

유류품 중 스마트폰은 산소와 접촉해 급격히 부식되는 것을 방지하려고 증류수에 담가 보관한 뒤 선체조사위원회를 통해 복원업체에 넘겨진다.

선체 내부에서는 150㎏ 안팎 포대 16개 분량의 진흙, 선체 내장재 등 지장물도 수거됐다.



진도 침몰 해역에서 진행된 수중수색에서는 동물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3점이 발견됐지만 다른 유류품은 없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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